24.10.13.
도토리를 줍고나서 욕심이 생겼다.
대파를 손질하다가 더 욕심이 생겼다.
다이소가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했다.
- 배양토, 화분, 씨앗
씨앗은 내가 좋아하는 채소로 몇개만 골라보았다.
나의 <채소키우기> 의지가 얼마나 갈지 모르기때문에 괜히 내 손에 들어와 죽거나 버려지는 씨앗의 수를 줄이기위해서
우선 씨앗을 발아하기위해 유튜브를 찾아보았다.
'키친타올에 물을 적시고 씨앗을 올려두어라'
어려워보이지않으니 바로 시작했다
배달음식담겨왔던 플라스틱용기 뚜껑을 사용😁
종류별로 최대한 겹치지않게 올려놨다.
상추 양상추 유러피안채소들은 씨앗모양이 다 비슷했다.
젖은 키친타올로 덮었다. 이렇게 해두고 4일이면 발아한다는데 과연~?
씨앗은 처음에 발아할만큼의 물을 머금기때문에 며칠동안 물이 말라도 다시 적셔주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.
너무 간단행.. 자라나라 머리머리 말고 씨앗씨앗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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